코스닥시장 제약지수 1만선 반납

2025-05-0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동반 하락,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선을 반납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043.42로 진일대비 479.16p(-3.0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882.07로 164.65p(-1.64%) 하락했다.

▲ 양 제약지수가 동반 하락,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선을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구성 종목 중 오리엔트바이오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독(+6.8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동성제약은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5.50%), 대웅(-5.36%), 녹십자(-5.01%)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바이오솔루션(11.32%)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코미팜(+7.52%)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이와는 달리 에이비엘바이오(-8.26%), 엠에프씨(-6.09%), 녹십자웰빙(-6.06%), CMG제약(-6.02%), 지놈앤컴퍼니(-5.49%)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