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제약지수 1만 선 회복, 녹십자웰빙 20.05% ↑

[의약뉴스] 양 제약지수가 나란히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선을 회복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522.58로 전일대비 280.02p(+1.8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46.72로 140.75p(+1.42%)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파미셀(+9.9%)와 동성제약(+6.72%) 등 2개 종목이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오리엔트바이오(-16.29%)와 진원생명과학(-8.21%) 등 2개 종목은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20% 이상 급등한 녹십자웰빙(+20.05%)을 포함해 휴온스(+7.91%), 앱클론(+7.51%), 네이처셀(+5.73%) 등 4개 종목이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