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황세환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수상 外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황세환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가 제99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5년간 ▲연구실적(국제 논문발표) ▲수상실적 ▲학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점수가 가장 높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세환 교수는 최근 5년간 SCI나 SCIE 등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주저자(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총 90편의 연구 논문을 게재했으며, 학술지의 영향력지수와 인용도 지수를 의미하는 Impact Factor(IF)도 243.8점에 달해 독보적인 실적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황세환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22)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석당우수논문상(2022)을 수상한 바도 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황세환 교수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노력해온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줄기세포 연구를 좀 더 심층적으로 진행하여 노화와 생체기능 저하를 막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어버이날 맞아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가 지난 4월 30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과 건강한 지역 사회의 조성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햇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키트와 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가정의 달을 맞이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ㆍ세종지부, 청주 푸르미수영장에서 건강캠페인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ㆍ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가 1일, 청주시 시설관리공단 푸르미수영장에서 건강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영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뇌파ㆍ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
평상시에는 접하기 어려운 스트레스검사를 통해 본인의 정신건강지수도 체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재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부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다양한 캠페인 및 보건교육, 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