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제약지수 1만선 반납, 오름테라퓨틱 하한가

[의약뉴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가 1만선을 반납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4964.53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58p(-0.2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892.94로 202.99p(-2.01%) 하락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아이큐어(+8.31%)와 유바이오로직스(+6.42%), 콜마비앤에이치(+5.43%)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오름테라퓨틱은 하한가를, 보로노이(-12.48%)도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 1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9.45%)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으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