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 벌리고 지키자- 노랑 민들레의 자태 2025-04-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두 팔 벌리고 지키는 수문장처럼 대문앞의 활짝 핀 노랑 민들레가 보기에 좋다. 두 팔을 벌리고 있군요. 대문을 지키는 수호병사처럼 말입니다. 노랑이 주는 만족감은 이런 것이지요. 만약 검정이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의미가 있겠습니다. 그렇지요. 자연의 것은 인간것과는 달리 색깔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칼라에 신경쓰지 않은 건 오직 자연 뿐이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