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제약지수 동반상승, 네이처셀은 상한가
2025-04-22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등락을 거듭하던 제약지수가 조금씩 안정세를 찾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258.79로 전일대비 23.41p(+0.1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97.30으로 91.66p(+0.93%)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네이처셀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8.11%)과 에이비엘바이오(+5.86%), 에스바이오메딕스(+5.74%), 코아스템켐온(+5.73%), 차바이오텍(+5.0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6.57%)는 5거래일 연속 이어진 하한가에서 벗어났으나 15% 이상 하락했고, 신신제약(-10.55%)도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6.35%)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