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처럼 코를 박고- 꿀빠는 기분 2025-04-2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자목련은 향기가 아주 좋아 그 냄새를 맡으면 자꾸 맡고 싶어진다. 자목련이다. 기분이 그래서인지 향기는 목련보다 더하다. 코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예 얼굴의 반이 파묻힐 정도다. 벌처럼 코를 박고 냄새를 맡는다. 꿀 빠는 것이 이런 기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