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이어간 제약지수, 대화제약은 상한가
2025-04-1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하던 양 제약지수가 조금씩 안정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088.15으로 전 거래일 대비 57.24p(+0.3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70.36으로 164.32p(+1.68%)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대화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나이벡(+13.67%)과 애니젠(+11.29%), 에이비엘바이오(+10.68%)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들을 포함해 총 11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아스타(-6.75%)는 양 지수 통틀오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신풍제약(+7.94%)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5.48%) 등 2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