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의 새끼 사랑- 쉼없이 먹고 또 먹고

2025-04-09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나무에 앉은 직박구리는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하늘을 쳐다보는 것 말고는 쉬지 않고 꽃잎을 따먹었다.

녀석이 분주한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비타민을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

집을 짓고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려면

힘을 보충해야 한다.

지금 먹어두지 않으면 

날개 근육을 키우지 않으면 

꽃잎을 먹어 두지 않으면

직박구리의 자식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