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반락, 2.07% ↓
2025-04-0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4% 이상 급등한 후 하루만에 다시 2% 이상 하락한 것.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499.54로 전일대비 327.24p(-2.07%)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541.18로 75.49p(+0.8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펩트론(+8.40%), 에스바이오메딕스(+8.01%), JW신약(+7.27%), 휴온스글로벌(+6.30%), 인트론바이오(+6.27%), 피플바이오(+5.39%), 나이벡(+5.20%), 동국생명과학(+5.17%), 지놈앤컴퍼니(+5.11%) 등 9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9.31%), 듀켐바이오(-7.03%), 대화제약(-7.02%), 오름테라퓨틱(-5.07%) 등 4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5%이상 상승한 종목이 전무했던 가운데 오리엔트바이오(-7.59%)와 파미셀(-7.42%), 제일약품(-6.44%) 등 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