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육군부사관학교와 업무협약 外
◇원광대학교병원, 육군부사관학교와 업무협약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일 육군부사관학교(소장 김경중)와 여산면 부사관학교 황금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원광대학교병원과 부사관학교 업무협약에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 치과병원(병원장 강경화)이 공동협약기관으로 참여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외 2개 병원은 부사관 교육생 및 소속 장병들의 건강증진과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그 외 원광대병원은 중증 응급(외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진료로 생존율을 높이고자 신속한 응급의료 전용헬기 지원 연락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는 군종교구도(교구장 문정석) 함께 참여함으로써 육군부사관학교 소속원 모두에게 정신건강 상담 및 심리적 고통에 대한 전문적인 조치 들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군 생활의 심리적 안정 도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육군부사관학교장 김경중 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에게 이런 건강증진 혜택과 관심은 군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해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협약을 통해 중증(외상) 환자 및 응급의료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서일영 병원장은 “우리 육군의 중추적 핵심인 부사관을 양성하는 부사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원이 운영 중인 외상, 응급, 심뇌혈관 등 다양한 응급의료체계는 우리 장병들의 위급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꾸준한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원장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릴레이로 이어오고 있다.
이상돈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을 지목했다.
이상돈 원장은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책임”이라며 “양산부산대병원은 의료기관으로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 '느린 아이 부모 수업' 발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가 지난 30년간 15만명의 아이를 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한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 수업'을 발간했다.
천근아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소아청소년 발달장애 분야 명의로, 발표한 논문들 다수가 전세계 소아청소년정신의학 교과서에 인용되고 있다.
현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과 한국자폐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2023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세브란스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책은 자신의 이름이 불렸을 때 아이의 반응을 나타내는 호명 반응 등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느린 아이가 보내는 여러 시그널과 아이의 발달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객관적인 참고 자료로 가득하다.
아기의 발달 과정 중 언어는 부모들이 가장 관심가지는 것 중 하나로, 말이 느리면 의사소통뿐 아니라 인지 발달도 늦어질 수 있다.
책은 아이의 늦은 말이 단순한 언어 지연인지, 혹은 적극적 개입이 필요한지 가이드를 비롯해 각 수준에 따라 언어 치료는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부모가 가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를 상세히 조언한다.
책은 또 언어만큼이나 중요한 사회성과 연관 있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끌어올리는 4가지 놀이법과 말하기 자신감을 키우는 훈련법 등 느린 아이가 집에서도 얼마든지 따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성 훈련법도 소개한다.
취학 전 꼭 필요한 기초 학습을 비롯해 느린 아이일수록 반드시 지켜야 할 학습 원칙에 대해서도 상세히 조언하고 있다.
부모 입장에서는 느린 아이의 훈육이 쉽지 않다. 책은 문제 행동을 빠르게 교정하는 법, 느린 아이에게 효과적인 칭찬법 등 일상에서 느린 아이를 훈육할 때 필요한 다양한 훈육 노하우를 명쾌하게 들려준다.
느린 아이는 치료와 개입이 가정에서도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 천근아 교수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가이드도 소개한다.
자녀가 느린 아이로 진단 받았을 때 부모가 받는 충격은 클 수밖에 없다. 천근아 교수는 느린 아이는 부모탓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천근아 교수는 책을 통해 미처 자신은 돌보지 못한 느린 아이의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동시에 부모의 관심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는 느린 아이의 형제자매의 마음을 보듬어줄 세심한 처방도 들려준다.
느린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마라톤과 같다. 길고 지난한 길을 걷고 있는 모든 느린 아이와 부모에게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 수업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던진다.
저자 천근아 교수는 “포털, 유튜브, 커뮤니티 정보 중에는 전혀 근거 없는 정보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지식인 양 받아들여지는 일도 적지 않다”며 “진료실과 강연장에서 만난 부모님들 중 그런 정보에 의존하다 정작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대한방병원 이승훈 교수팀, 3D 동작분석기술 근골격질환 진단 유효성 확인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이승훈ㆍ이수지 교수팀이 임상연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진단장비로서 3D 카메라 동작분석 시스템 아이밸런스(iBalance)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3D 동작분석 시스템인 아이밸런스와 전통적인 측정도구인 관절 각도계를 활용해 어깨 관절의 가동범위 측정값을 비교 ㆍ분석한 것으로 건강한 성인(30명)과 오십견 환자(10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관절 움직임은 7가지로 구분했으며, 각 동작당 3회씩 일주일 간격으로 총 2회 측정했다. 관절가동범위 측정은 ▲관절상태 평가 ▲재활목표 설정 ▲치료효과 확인에 필수적이다.
분석 결과, 동작분석 시스템상 3가지 움직임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됐다.
검사를 진행한 2명의 평가자가 시간 차이를 두고 반복 측정했음에도 일관된 결과로 매우 높은 신뢰도(급내상관계수 0.9 이상)를 나타냈으며, 각도계 측정값과 비교했을 때도 높은 타당도(급내상관계수 0.85 이상)를 보였다.
특히, 오십견 환자군에서는 측정값의 변동성이 정상군보다 컸으나 신뢰도와 타당도 모두 높게 나타나 기존 환자에게도 확대·적용 가능함을 확인했다.
이승훈 교수는 “한의학에서는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침, 추나요법 등이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객관적으로 증상을 평가하고 진단하는데 한계가 있어 관절 운동의 3차원 움직임, 보상동작을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는 과학적 도구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검증한 3D 동작 분석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알고리즘 최적화와 다양한 임상 조건에서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는 후속연구를 이어가며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원자력의학원, 베트남 원자력연구소 및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와 MOU 체결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이 1일부터 2일, 양일에 걸쳐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원자력연구소 및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와 의료용 방사선 응용기술 연구 및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베트남 원자력연구소 및 연구소 산하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가 방사성의약품 개발의 핵심기술부터 다국적 임상시험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연구협력을 통해 글로벌 신약의 성공적 개발 및 의학적 활용 확대를 기대하며 성사됐다.
베트남 원자력연구소 및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는 베트남의 사이클로트론 기반 방사성의약품 이용 기초 및 실용 연구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베트남 원자력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방사성의약품 제조기술 연구, ▲방사성동위원소 핵의학 응용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해 협력하며, 하노이 방사선조사센터와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의료용 사이클로트론 유지보수 및 성능 향상·개선, ▲연구진 역량 강화 교육훈련 등의 세부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베트남 108군중앙병원을 방문해 방사선의학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방사선 이용 임상과와 주요 방사선 의료 장비 및 시설을 둘러봤다.
이진경 원장은 “방사성의약품은 질병의 진단 및 치료 영역에서 적용 사례가 증가하면서 그 임상적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며 “양 기관의 축적된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노하우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여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개발을 앞당겨 난치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인공지능(AI) 기반 자연어처리로 병리보고서 정보 자동 추출 성공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반 자연어처리 기술을 통해 유방암 병리보고서 내 주요한 정보들을 추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는 기계 학습(Machine-Learning) 및 심층 학습(Deep Learning)을 사용해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소통하도록 돕는 인공 지능(AI) 기술이다.
병리보고서는 환자의 조직세포 등을 검사하여 보고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로, 종양의 등급과 암의 진행정도를 나타내는 병기(pathologic stage)가 포함되어 있어 암의 예후 예측 및 치료를 결정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하지만 자유입력 형식의 반정형 데이터로 작성되기 때문에 그동안 활용이 쉽지 않았다.
2020년 9월 제정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에서는 자유입력정보는 가명처리 가능 여부가 유보되어 활용이 불가능했으나, 최근 개정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진료기록 등 자유입력 데이터는 자연어처리 기술 등을 활용해 정형데이터로 변환 후 가명처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관들은 임상 데이터셋을 구축하여 연구에 활용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은 병리보고서 내 주요 정보들을 정형화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정형화하거나 일정한 패턴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추출하는 정규 표현식(Regular Expression) 방법이 노동집약적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누적되는 데이터를 최신화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자연어처리 기술을 적용했다.
연구팀은 자연어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병리보고서의 주요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구글에서 공개한 사전 훈련된(Pre-trained) 자연어처리 언어모델(BERT-basic, BioBERT, ClinicalBERT)에, 국립암센터의 1215개 유방암 병리보고서를 추가 학습(fine-tuning)하여 최종 모델을 개발했다. 그 결과, 모든 모델에서 0.96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국립암센터 데이터활용팀 박필립 연구원(제1저자)은 “자연어처리 모델이 기존의 정형화 방법인 정규표현식보다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로 병리보고서 정보를 정형화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병리보고서 형태가 달라지더라도 추가 학습을 통해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김현진 데이터결합팀장은 “이번 연구는 최신 자연어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유방암 병리보고서의 주요 항목들을 성공적으로 추출함으로써 의료 자유입력 정보의 유연한 활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귀선 국가암데이터센터장은 “향후 다양한 암종으로 확대하고 다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검증을 진행해 더욱더 연구자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로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 폐이식 환자 위한 건강 강좌 마련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5일 오후 1시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폐이식 환자를 위한 건강 강좌 '편안한 숨 오래오래'를 진행한다.
폐이식은 약물이나 외과 수술을 통한 치료가 어려운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국내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이 1996년 처음으로 폐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폐이식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에도 예방접종을 포함해 식이, 운동 등 일상생활 습관같이 건강 관리를 위해 특히 신경 쓸 것이 많다. 이번 강연은 수술 직후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건강을 관리 중인 환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박무석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강연 1부는 ▲폐이식 환자가 겪는 만성 질환(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우아라 교수) ▲폐이식 이후의 감염관리: 예방접종(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정수진 교수) ▲폐이식 환자의 건강검진: 암검진(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 박지수 교수) 순이다.
이어 진행하는 강연 2부는 ▲거부반응에 대한 이해(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김송이 교수) ▲재이식에 대한 이해(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김하은 교수) ▲폐이식 환자의 일상생활 주의점(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최지연 코디네이터) 순으로 진행되며, 말미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강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02-2228-5365)로 하면 된다.
◇국립중앙의료원 '함께하는 공공의료 : 노인의 이해와 의료서비스 스킬 UP' 교육 개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가 지난 3월 28일,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함께하는 공공의료 : 노인의 이해와 의료서비스 스킬 UP'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작년 장애 주제에 이어 이번 교육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노인 환자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노인 환자의 특성과 소통 기법 학습을 통해 대상자에 따른 적절한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는 강원대학교병원, 전라북도 남원의료원 등 13개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의료기사 25명이 참석했다.
세부 주제로는 ▲노인의 다빈도 질환 및 복용 약물의 이해 ▲노인 우울증 예방과 관리전략의 이해 ▲노인 환자 응대 스킬 업: 공감적 소통으로 구성됐으며, 노인의 신체 및 정신적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검사·진료 시 노인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됐다.
교육을 수강한 한 수강생은 “노인환자의 특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대화법도 실습까지 병행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2023년부터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한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연간 8개 과정을 8회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4월과 5월에는 의료기사를 위한 의료행정 관리 역량 강화 과정과 임상병리사를 위한 분자진단 역량 강화 과정이 각각 개최된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오영아 센터장은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들이 본 교육을 통해 노인 건강 관리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 2025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가 3일, 2025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장기적인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면서 생애 첫 헌혈자가 크게 감소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건협 서부 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이 참여했다.
김민수 본부장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헌혈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