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 회원 동호회 방문해 체험ㆍ격려 外
◇강남구약사회, 회원 동호회 방문해 체험ㆍ격려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 문화홍보위원회(부회장 최경아, 위원장 이희주)가 회원들의 동호회 활동에 방문, 격려했다.
강남구약사회에는 요가, 탁구, 등산, 독서토론 등 총 4개의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문화홍보위원회는 지난 23일, 탁구 동호회 강탁구가 참가한 서울시약탁구대회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26일에는 요가 동호회에 방문해 올해 첫 동호회 활동을 축하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30일에는 청계산에서 열린 강산애(등산) 창단 기념 행사에 참석, 상임이사 8명과 16명의 회원이 함께 정상에 등반하며 동호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강남구약사회 독서토론 모임은 매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해 회원들이 문화생활을 하고 있다.
강남구약사회는 회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여가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강남구약사회는 “동호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동호회로 와인 동호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약사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참가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가 달리기 동호회인 달리는인천약사들과 지난 30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하프 38명, 10km 15명, 5km 2명, 총 55명이 출전했으며 달리는인천약사들에서는 마라톤에 참가하는 회원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하고 부상방지를 위해 직접 테이핑 작업을 해주었다.
윤종배 회장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마라톤에 대한 열정으로 완주하신 회원분들 모두 고생하셨다"면서 "앞으로 약사회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완주자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회원들에게 식대를 지원했다.
달리는인천약사들은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목적으로 2002년 출범, 인천시약사회의 지원을 받아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는 물론 다수의 전국대회에도 참여하고 있다
달리는인천약사들 관계짜는 ”주기적인 연습을 하니 관심 있는 회원들은 많이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약사회, 관내 고교생에 장학금 지원
성남시약사회(회장 전성표)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유덕임, 위원장 신유진, 위원 오승희)는 지난 29일 성남시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2025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남시약사회는 관내 3개구 보건소(수정ㆍ중원ㆍ분당구) 추천과 여약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고교생 4명을 최종 선발, 1년간 학습비 및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전성표 회장은 “성남시약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전성표 회장을 비롯해 유덕임 부회장, 신유진 여약사위원장, 오승희 위원, 사무국 천소희 사무국장과 장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