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낙폭 확대, 1만 6000선 반납
2025-03-2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며 1만 6000선을 반납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보합세를 이어갔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760.35로 전일대비 261.82p(-1.63%)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495.95로 4.38p(+0.05%)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올리패스가 상한가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0.03%)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네이처셀(+9.19%)과 HLB(+6.16%)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이수앱지스(-6.32%), 하스(-5.42%), 메디포스트(-5.17%)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17.78%)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로 유일하게 5% 이상 상승했으며, 파미셀(-8.25%)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