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모르지만- 춤추고 싶어라

2025-03-26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얼싸안고 춤추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꽃이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몰라

처음 본 꽃잎 앞에 넋놓고

바라보다

그만 얼싸 안고 춤추고 싶어졌다.

이 마음 그대가 알까.

세상은 둘로 나눠졌다.

꽃을 아는 사람과

꽃을 모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