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했던 춘설- 예의를 받든 춘분 맞이 2025-03-19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눈이 내리기 하루 전의 모습은 이랬더랬습니다. [의약뉴스] ▲ 춘설이란 이런 건가요. 어제와 다른 오늘이 자연의 위대함을 말해 줍니다. 춘설이 대단했지요. 어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말 그대로 춘분(20일)이네요. 겨울과 봄이 하루 차이로 갈렸습니다. 드라마틱하네요. 자연은 늘 인간을 앞서갑니다. 어제는 지난 과거지요. 피어나는 산유수가 반갑습니다. 눈녹듯 녹는 그런 날 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