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듀피젠트, 국내 생물학적제제 최초 COPD 적응증 추가 外
◇사노피 듀피젠트, 국내 생물학적제제 최초 COPD 적응증 추가
사노피(대표 배경은)는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표준 흡입 요법으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고 혈중 호산구 수가 증가된 성인 COPD 환자의 추가 유지 치료 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COPD는 호흡곤란과 피로, 급성악화 등으로 환자들은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나 기존 흡입제 기반의 3제 병합요법을 사용하더라도 환자의 약 50%는 여전히 중증 악화를 겪고 있어 미충족 수요가 있었다.
듀피젠트는 COPD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표적 생물의약품으로, 기존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COPD 환자들에 새로운 임상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듀피젠트는 두 건의 3상 임상연구를 통해 COPD 연간 악화율을 감소시키고, 폐기능 및 환자 삶의 질을 유의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응증 확대의 기반이 된 BOREAS 및 NOTUS 3상 임상연구에 따르면, 듀피젠트 투여 52주차에 중등도-중증 연간 악화율은 각각 0.78, 0.86으로 위약군 1.1, 1.3 대비 30%, 34% 낮아 1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폐 기능 개선은 듀피젠트 투여 2주차부터 빠르게 나타났으며, 52주차까지 유지됐다.
BOREAS 및 NOTUS 임상연구에서 기관지확장제 사용 전 1초 강제호기량(FEV1)은 듀피젠트 투여 12주차에 160mL, 139mL로, 위약군 77mL, 57mL를 크게 상회했으며, 52주차에는 153mL, 115mL로 위약군의 70mL, 54mL 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듀피젠트 투여 환자에서 SGRQ(St. George’s Respiratory Questionnaire, 세인트조지 호흡기 설문)가 4점 이상 개선된 환자는 51.5%, 51.4%로 위약군 43%, 47%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Odds Ratio=1.4, 95% CI 1.1-1.9/Odds Ratio=1.16, 95% CI 0.86-1.58)
두 임상연구 모두에서 듀피젠트는 이전 연구에서 확인된 것과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사노피 한국법인 배경은 대표(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제약 부문 총괄 다국가 리드)는 “COPD는 급성악화와 폐기능 저하로 인해 질환 부담이 높지만 기존 치료로는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이 많아 치료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라며 “또한 진단율이 낮아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가운데 “듀피젠트는 COPD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표적 생물의약품인 만큼 COPD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승인을 계기로 더 많은 COPD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증상과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듀피젠트는 광범위한 면역억제제와 달리 제2형 염증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면역조절제로, 제2형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인자인 인터루킨-4(IL-4), 인터루킨-13(IL-13) 사이토카인을 표적한다.
IL-4, IL-13은 COPD,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및 결절성 가려움발진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제2형 염증의 핵심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난소암 바로 알기 캠페인 전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13일, 부인암 사망률 1위인 난소암의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세계 여성의 날, 난소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팀은 난소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인 ‘BRCA 변이’에 초점을 맞춰 ‘세계 여성의날, 난소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기획,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난소암 환자를 응원하는 ‘린파자’ 삼행시 이벤트를 개최해 100여 개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했다.
13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를 초청해 난소암 치료 최신 지견을 나누는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는 "난소암은 재발률이 높아 완치가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린파자의 7년 장기 생존 데이터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줘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된다“면서 ”특히 BRCA의 경우 난소암 환자 대부분이 변이 검사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BRCA 변이가 있는 난소암 환자라면 장기 생존 및 안전성 데이터에 근거해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사업부 이현주 전무는 "올해로 린파자 난소암 국내 허가 10주년을 맞았다“면서 ”등장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린파자는 난소암 환자의 치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더 많은 난소암 환자들의 린파자를 통한 치료와 일상 복귀를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난소암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고, 5년 생존율이 38%에 불과 한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난소암 발생률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2021년 난소암 발생률은 2011년 대비 54% 늘었다.
난소암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BRCA(BReast CAncer gene) 유전자 변이가 대표적인 관련 요인 중 하나다.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는 BRCA 변이 난소암 1차 치료에서 7년 장기 생존 데이터를 보유한 유일한 PARP 저해제로, SOLO-1 3상 임상 결과에 따르면, 린파자 복용 환자 7년 추적 결과 약 3명 중 2명이 생존했다.
7년차까지도 안전성 프로파일은 일관되게 나타났고, 새로운 안전성 신호(safety signal)는 관찰되지 않았다.
◇한국노바티스,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웹드라마 ‘보통의 날’ 공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웹드라마 ‘보통의 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13일 한국노바티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Shine a light on H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작년 8월 진행된 ‘화농성 한선염 환자 스토리 워크샵’에 참여했던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질환의 증상 및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ㆍ심리적 고충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10분 가량의 짧은 웹드라마로 제작했다.
웹드라마는 라디오 작가이자 화농성 한선염 환자인 주인공 ‘은지’가 학창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현재까지 화농성 한선염 질환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과 그에 따른 심리 상태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일하는 도중 겨드랑이의 종기가 터지며 옷에 피가 묻어나 급하게 옷을 갈아입거나, 의자에 앉기를 권하는 동료에게 차마 엉덩이 종기 통증을 설명하지 못하고 ‘서 있는 게 더 좋다’고 말하는 등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이 겪었던 상황들을 담아내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한국노바티스는 13일, 질환 인식 개선 웹드라마 론칭을 기념해 국내 언론 및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선공개 시사회도 진행했다.
화농성 한선염 인식 개선 캠페인에 함께했던 밴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 환자 스토리 워크샵에서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함께 자리해 웹드라마 장면 속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환자 스토리 워크샵 및 웹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도 시사회 무대에 올라 드라마 제작 배경과 소감을 함께 전했다.
웹드라마 제작에 함께한 화농성 한선염 환자 윤경씨는 “약 20년째 화농성 한선염을 투병하며 주인공 은지처럼 고름 때문에 항상 여분 옷을 챙겨야 했고, 직장 생활은 물론 대인관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드라마에 나온 ‘잘하고 있어’, ‘괜찮아 질거야’,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라는 대사는 심해지는 통증, 고름과 흉터 등으로 지금도 너무 힘들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3년 넘게 꾸준히 치료받고 있는 나 자신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라고 소회했다.
이어 “내가 드라마를 통해 위로 받은 것처럼 다른 화농성 한선염 환자분들께도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날 시사회에 참여한 밴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에 함께했던 인연으로 이번 웹드라마 시사회에 초대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제가 참여했던 캠페인 영상처럼 이번 웹드라마 또한 실제 환자분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같은 환자로서 굉장히 공감되는 장면들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처럼 다른 화농성 한선염 환자분들도 웹드라마를 통해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혜원 교수는 “지난해 참여했던 화농성 한선염 환자 스토리 워크샵에서 환자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료진으로서 보다 책임감을 갖게 된 것은 물론, 환자분들을 위해 국내 치료 환경이 더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이번 웹드라마가 화농성 한선염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는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 심리적 부담과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드라마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면서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화농성 한선염 질환과 환자들에 대해 공감하고, 또 환자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며,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이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2023년 12월, 화농성 한선염 환우인 밴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 함께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Shine a Light on HS)’을 론칭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4년 8월에는 화농성 한선염 환자, 피부과 전문의, 예술심리치료사 등이 모여 질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와 응원을 나누는 스토리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어 2025년 3월, 스토리 워크샵에서 공유된 환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웹드라마 ‘보통의 날’을 제작했다.
◇멀츠, 전국 피부과 전문의 대상 술기 교육 프로그램 진행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8일 멀츠 에스테틱스 이노베이션 허브(MAI Hub, Merz Aesthetics Innovation)에서 전국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술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휴먼피부과 청라점 홍원규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정보위원) ▲닥터스피부과 서판교점 김경오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 ▲시흥 휴먼피부과의원 안인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홍보이사)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박재양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 REVIVE SKINBOOSTER)와 레디어스(RADIESSE) 시술에 대한 체계적인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세션에 이어,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의 실제 임상 적용과 복합적 시술을 활용해 피부의 여러 층을 타겟하는 총체적 접근 방식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전언이다.
행사는 오킴스 피부과 조항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의 인사말로 막을 열었다.
조항래 원장은 “미용의료시술은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 건강한 노화를 위한 의학적 접근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건강한 피부 관리는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피부과 전문의로서 항상 숙련되고 안전한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은 최근 새롭게 출시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했다.
김홍석 원장은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이 함께 포함된 독자적인 조합의 제품 특징을 강조하며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은 체내에서 존재하는 피부 구성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면서 “특히,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다밀도 매트릭스(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CPM) 히알루론산이 피부 조직에 균일하게 밀착go 수분을 끌어당기고, 천연보습인자인 글리세롤이 히알루론산이 끌어당긴 수분 분자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홍원규 원장은 레디어스를 활용한 술기 교육을 통해 “레디어스의 주성분인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는 체내 존재하는 미네랄 성분 중 하나로, 피부 속 섬유아세포와 직접 접촉(Direct Contact)해 작용한다”면서 “이와 같은 작용기전의 토대로 안면부 주름개선은 물론, 자연 생리적으로 작용해 만성 염증 유발 가능성은 낮다는 특징이 있다”고 소개했다다.
김경오 원장은 부작용 예방을 위한 안전한 술기 교육에서 “간혹 임상의들 중 시술 시 혈관 막힘과 결절 발생에 대해 두려워하는데, 레디어스는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희석 농도를 조절해 환자 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희석해서 사용 시 탄성 계수(G′)가 감소하며 혈관 압박 및 혈관 폐색의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과도한 용량이 주입되어 뭉침 현상이 발생할 경우엔 체계화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시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을 실제 임상현상에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박재양 원장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최근 소비자들은 세분화된 니즈를 가지고 있어 이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시술이 중요하다”며 “레디어스의 경우 희석 비율을 달리해 점성과 탄성을 조절할 수 있어 개인 맞춤화 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인수 원장은 “피부 조직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균형 잡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총체적인 접근 방식이 필수적이며, 피부의 깊은 층부터 치료를 시작하고, 조직 층별로 치료법을 달리하는 ‘인사이드 아웃’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환자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벨로테로, 제오민 등의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자리를 통해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안전한 메디컬 에스테틱에 술기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숙련된 전문의가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춰 맞춤형 시술을 진행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최근 다양한 미용의료시술이 급증하는 가운데, 의료기기로 허가받고 전 세계적으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환자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툴리눔 독소 A형 제제 제오민 , HA 필러 벨로테로 , CaHA 제제 레디어스 , 강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는 미국 FDA 승인 및 허가를 받았으며, 글리세롤을 포함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사용되며 장기간 축적된 임상자료와 근거자료를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