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1만선 붕괴
2025-03-1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1만 6000선에서 자맥질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1만 선을 반납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872.86으로 전일대비 226.72p(-1.41%) 하락, 다시 1만 6000선을 내줬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역시 9882.92로 205.58p(-2.07%) 하락, 1만 선에서 물러섰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셀비온(+10.62%)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강스템바이오텍(+5.71%)과 샤페론(+5.22%)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HLB생명과학(-8.64%)과 애니젠(-6.23%), 휴온스글로벌(-6.16%), 바이오솔루션(-6.15%), 셀루메드(-6.05%), 제놀루션(-5.70%), HLB(-5.48%), 대화제약(-5.41%)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