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알아 주지 않아도- 군자란은 화려하다 2025-03-0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군자란의 자태가 매우 화려하다. 군자는 학식이 높고 어진 사람이다. 따라서 남이 알아 주지 않아도 화를 내서는 안 된다. 되레 나로 인해 남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한다. 공자님 말씀이다. 난 중에서도 이 녀석이 군자란이다. 남이 알아주니 좋아한다. 과연 군자란은 군자인가, 소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