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걷다보면- 달과 눈과 가로등 2025-03-0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이런 풍경을 보려면 밤길을 걸어야 한다. 눈 발이 날리던 밤이었다. 하염없이 걸어가고 있는데 가로등 불빛이 눈에 들어왔다.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고 있는데 달이 보였다. 달과 눈과 가로등이 아름다운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