竿頭之勢간두지세- 장대에 매달려 있다면 2025-02-2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竿 낚싯대 간, 장대( 긴 막대기) 간 - 頭 머리 두 - 之 갈 지 - 勢 형세 세 직역을 하면 긴 막대기에 선 형세라는 뜻이다. 장대에 매달린 사람이라면 얼마나 다급하고 위급한가. 이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몰려 있는 것의 비유적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