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젓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2025-02-2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조심하거나 굽히는 데가 없는 것이 버젓이다. 한마디로 당당하거나 떳떳한 것으로 남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부정어로 쓰이는 경우가 종종있다. 철수는 영희와 약속을 어기고도 버젓이 큰 소리쳤다. 그런가하면 조심하거나 굽히는 데가 없을 때도 버젓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