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제약지수, 이틀 연속 하락
2025-02-1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1만 7000선을 넘어선 이후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1만 선은 지켜냈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736.19로 전일대비 153.09p(-0.9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178.18로 96.90p(-0.94%) 하락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10.45%)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경보제약(+8.59%)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98%)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대화제약(+13.36%)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햇으며, 팬젠(+9.85%)과 티앤알바이오팹(+8.60%), 오상헬스케어(+5.76%), 듀켐바이오(+5.6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메디포스트(-15.33%), 인트론바이오(-15.09%), 에이비엘바이오(-12.15)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바이넥스(-8.48%), 보로노이(-8.05%), 바이오솔루션(-6.45%), 티앤엘(-5.67%), 코오롱생명과학(-5.38%) 등의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