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끝에는- 새로운 길이 있다 2025-02-1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빛을 따라가면 길에 도달하게 되고 사람은 그 길을 따라 걷는다. 내 딛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의 계단을 올라야 다음 계단에 다다르기 때문이죠. 빛을 따라 가다 보면 마침내 길에 올라설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오래된 길이 있죠. 길의 끝이 어디 일지 짐작이 갑니다. 하지만 끝에 도달하고 싶진 않네요. 더 갈 수 없는 길이라면 더는 길이 아니니까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