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계의 칸딘스키-눈과 자연이 만든 풍경 2025-02-12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오리가 눈위에 만든 문양이 마치 위대한 화가가 만든 그림같다. 오리계의 칸딘스키가 따로없다. 얼음과 눈이 만든 풍경이다. 아니 자연이 만든 예술이다. 도대체 이런 문양이 사람의 손이 아닌 원숭이나 침팬치도 아닌 날짐승 그것도 까치도 까마귀도 아닌 오리가 만들었다니. 정사각형 앞에서 내 눈을 의심한다. 오리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