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반등 성공

2025-02-0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는 이틀 연속 2%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 1만 선에 다가섰다.

▲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252.55로 전일대비 236.64p(+1.4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771.27로 163.411p(+1.7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애드바이오텍은 상한가를, 삼천당제약(+21.69%), 듀켐바이오(+16.63%), 옵투스제약(+13.67%), 오스코텍(+10.60%)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올리패스(+8.05%), 보로노이(+7.55%), 동국제약(+5.05%)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해싸

반면, 애니젠은 하한가를, 셀비온(-9.78%)과 펩트론(-5.05%)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파미셀(+7.05%), 유한양행(+5.88%), 한미약품(+5.67%) 등 3개 종목의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오리엔트바이오(-5.53%)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