怒蠅拔劍노승발검- 파리를 보고 칼을뽑다 2025-02-0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怒 성낼 노 -蠅 파리 승 -拔 뽑을 발 -劍 칼 검 직역을 하면 파리를 보고 성을 내서 칼을 뽑아든다는 말이다. 이는 작은 일에 화를 참지 못하고 버럭하거나 아주 소소한 일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대책을 세우는 것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다. 파리가 아무리 귀찮게 해도 칼로 파리를 잡을수는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