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뇨의학과의원, 1년 사이 18개소 증가

2025-01-2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전국의 비뇨의학과의원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비뇨의학과의원은 총 1108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6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8개소가 늘었다.

시도별로는 앞선 2분기와 비교해 서울에서 3개소, 부산과 대구, 경남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감소한 지역은 없었다.

▲ 전국의 비뇨의학과의원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0개소, 경기도에서 4개소, 대구에서 3개소, 전북에서 2개소, 부산과 인천, 충남, 경남 등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울산과 충북, 전남, 경북, 제주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비뇨의학과의원은 서울이 278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26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93개소, 대구는 83개소, 경남 58개소, 인천 49개소, 경북 42개소, 대전 39개소, 충남 38개소, 광주 36개소, 전남 33개소, 전북과 충북이 32개소, 강원 27개소, 울산 24개소, 제주 10개소, 세종은 7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