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고양이-지금은 사색 중

2025-01-20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숲속의 고양이는 말이 없다. 지금은 사색 중이니 그냥 모른 척 지나가기를 바랄 뿐.

숲은 말이 없다.

바람이 고요하기 때문이다.

고양이도 말이 없다.

먹이가 없기 때문.

아니다.

고양이에게 그건 상관없다.

지금은 사색중,

제발 방해만 말아 냥,

깊은 산속 녀석의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