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제약지수 3.48% 반등

[의약뉴스] 유가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상승세를 회복, 1만 6000선에 복귀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16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091.65로 전일대비 270.31p(+1.7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730.80으로 327.33p(+3.48%)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젠큐릭스가 상한가를, 셀비온(+15.68%)과 메디포스트(+11.43%), 에이비엘바이오(+10.61%)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1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올리패스(-7.11%)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5.79%)가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오리엔트바이오(-7.93%)는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