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안과 의원 소폭 증가
2025-01-1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전국의 안과 의원이 3분기 연속 증가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현재 전국의 안과 의원은 총 1739개소로 앞선 2분기와 비교해 3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2개소가 늘었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과 대구, 인천, 충남, 경남 등에서 1개소씩 늘었고, 부산과 충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부산과 경기도에서 6개소씩 늘었고, 대구와 인천, 울산, 충남, 전남, 경남, 제주, 강원 등에서도 1개소씩 증가했으나, 서울에서 3개소, 충북과 전북에서 2개소, 광주에서 1개소가 줄었다.
3분기 현재 안과 의원은 서울이 462개소, 경기도가 389개소, 부산이 146개소, 대구는 107개소, 경남이 94개소, 인천 81개소, 경북 66개소, 전북 59개소, 충남 52개소, 전남 51개소, 대전 45개소, 강원과 광주가 각 43개소, 충북 37개소, 울산 32개소, 제주 23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