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근하다- 몸이 무엇에 눌린 것처럼 2025-01-10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머리가) 띵하고 (몸이) 무엇에 눌린 것처럼 무거운 것이 무지근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뒤가(똥) 잘 나오지 않아 개운하지 않고 답답한 것도 무지근한 것이다. 영희는 철수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무지근한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창문을 열었다. 무지근하여, 무지근해, 무지근하니 등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