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 1만 6000선 회복

2025-01-0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지난해 11월 6일 이후 두 달여 만에 1만 6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역시 상승세를 회복, 1만 선에 다가섰다.

9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026.58로 전일대비 45.70%(+0.2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859.18로 100.40p(+1.03%) 상승했다.

▲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지난해 11월 6일 이후 두 달여 만에 1만 6000선을 회복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파미셀(+10.53%)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대웅제약(+5.99%)도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테고사이언스(+15.15%)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를 포함, 13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5.09%)은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