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지수 구성종목 강세, 10개 종목 두 자릿수 ↑
2025-01-0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구성종목들이 기세를 올렸다.
6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5363.38로 전 거래일 대비 160.54p(+1.0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777.20으로 154.94p(+1.61%) 상승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 중 수젠텍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진양제약의 주가도 30% 가까이 급등했다.
오상헬스케어(+22.45%)와 엠에프씨(+21.58%)의 주가도 20% 이상 급등했으며, 대한뉴팜(+17.19%), 휴마시스(+16.69%), 씨젠(+16.04%), 녹십자엠에스(+11.68%), 제놀루션(+10.55%)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피씨엘(+9.00%), 경남제약(+7.94%), 그린생명과학(+7.14%), 동구바이오제약(+6.93%), HLB제넥스(+6.93%), CMG제약(+6.54%), 고려제약(+6.28%), 조아제약(+6.22%), 유틸렉스(+5.20%) 등 총 18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도 진원생명과학(+13.18%)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양약품(+8.76%), 신풍제약(+8.74%), 바이오노트(+6.86%), 일성아이에스(+6.07%), 일동제약(+5.54%)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