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과의원 3분기 연속 증가
2025-01-0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지난 2023년 4분기 한 차례 감소했던 전국의 외과 의원이 지난해에는 3분기 연속 증가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외과 의원은 총 1061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9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5개소가 늘었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6개소, 충남과 대구에서 2개소, 전북, 강원, 제주 등에서 1개소씩 늘었고, 인천에서 3개소, 경북에서는 1개소가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13개소, 경기 7개소, 울산 3개소, 대구와 제주에서 2개소, 충남과 강원, 부산 등에서 1개소가 늘었고, 경남에서 4개소, 대전에서는 1개소가 줄었다.
3분기 현재 외과 의원은 서울이 237개소로 경기도를 넘어섰으며, 경기도는 236개소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구 78개소, 부산 66개소, 경북 54개소, 충남과 전북이 52개소, 인천 48개소, 경남 45개소, 충북 33개소, 광주 32개소, 강원과 전남, 대전이 30개소, 울산 16개소, 제주 13개소, 세종은 9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