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도 존다- 두 눈 지긋이 감고

2024-12-30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조는 타조는 병아리를 닮았다. 아닌가.

타조도 존다.

어젯밤에 선잠을 잤나보다.

이 강풍에 그럴수밖에.

타조도 존다.

고개를 땅에 박고

아침 햇살을 먹으며

두 눈을 지긋이 감고서

타조는 병아리, 회색 병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