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경과 의원 315개소, 1년간 23개소 증가
2024-12-27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전국의 신경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 3분기 현재 315개소까지 확대됐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3분기 현재 전국의 신경과 의원은 315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23개소,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5개소가 늘었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3개소, 인천과 경기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신경과 의원이 줄어든 지역은 없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7개소, 대구에서 4개소, 제주와 경북, 경기, 인천에서 2개소씩 늘었고, 강원과 울산, 대전, 광주 부산 등에서도 1개소씩 증가했으나, 충북에서는 1개소가 줄었다.
3분기 현재 신경과 의원은 서울이 62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46개소, 대구가 35개소, 부산 24개소, 전북 20개소, 광주 19개소, 대전 18개소, 경북 17개소, 충남 14개소, 경남 12개소, 충북 11개소, 인천 10개소, 전남 9개소, 강원 8개소, 제주와 울산이 4개소, 세종은 2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