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膝墜淵가슬추연- 앉히거나 빠트리거나 2024-12-26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加 더할 가 -膝 무릎 슬 -墜 떨어질 추 -淵 못 연 조금 어렵고 잘 쓰지 않는 한자성어가 되겠다. 직역을 하면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다가 연못에 빠트린다는 말이다. 이는 사랑과 미움이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는 비유적 표현이다. 이런 사람의 언행은 바르거나 예에 적합하다고 볼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