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에너지드링크 ‘파워올라’ 출시 外
◇일양약품, 에너지드링크 ‘파워올라’ 출시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L-아르지닌(아르기닌) 2000mg 함유된 에너지드링크 ‘파워올라’를 출시했다.
사측에 따르면, 파워올라는 L-아르지닌(아르기닌) 2000mg에 부스터 원료로 타우린 1000mg을 더해 강력하고 빠른 활력 충전을 가능하게 했으며, 카페인 총 30mg을 함유, 최적의 에너지UP 조합을 갖춘 제품이다.
여기에 더해 비타민C 및 B군(B1, B2, B6)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카추출분말도 분원료로 함유해 쉽게 지치는 남녀노소 모두의 체력과 활력을 증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사측 관계자는 “파워올라는 적절한 아르기닌 음료를 원하시는 분과 비타민 드링크 외에 활력 드링크를 찾으시는 분, 운동 후 체력과 활력을 증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필요한 에너지 드링크로 빠른 충전과 회복에 도움을 준다”면서 블루베리 농축액이 가미된 맛있는 아르기닌 드링크 파워올라는 하루 1~3병 섭취가 가능하며, 정해진 시간 없이 에너지가 필요시 섭취가 편한 진짜 활력을 채워주는 드링크“라고 소개했다.
◇일양약품, 두뇌 건강을 위한 ‘일양 두뇌건강 기억력건강’ 출시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두뇌 건강을 위한 신제품 ‘일양 두뇌건강 기억력건강’을 출시, 방송인 송도순씨를 모델로 홈쇼핑 광고를 시작했다.
사측에 따르면, 일양 두뇌건강 기억력건강은 포스파티딜세린, 은행잎추출물, 비타민E가 주성분으로, 기억력 개선과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PS)은 뇌세포의 구성 성분으로, 신경전달과 뇌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뇌 혈류 흐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과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를 더해 현대인의 두뇌 피로를 다각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1일 1회, 1회 2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노화로 인해 기억력 저하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송도순씨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신뢰와 친근감을 준 인물로 두뇌 건강과 기억력 관리의 중요성을 전하는 이번 제품에 적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고령화사회가 되며 노화로 인한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며 “일양 두뇌건강 기억력건강은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중ㆍ장년층에 더욱 중요한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뿐 아니라 혈행개선에도 좋은 제품이며, 소비자들의 두뇌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양 두뇌건강 기억력 건강은 온라인 및 TV홈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웅제약, 얼굴 윤곽 복합 시술 종합 패키지 ‘올 인원 360º 컨투어링’ 공유
대웅제약이 미용 성형 의료진을 대상으로 얼굴 윤곽 복합 시술을 위한 종합 패키지 ‘올 인원 360º 컨투어링’의 활용법과 최신 미용 시술 트렌드를 제시했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ㆍ이창재)은 지난 14일 대구 청담FnB의원에서 최신 업계 트렌드를 접목한 실습 중심 세미나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대웅제약의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품에 대한 학술적인 이해와 실전 시술 노하우를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경남 지역 의료진 15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근 미용 성형 트렌드를 소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봄(VOM) 필러, 스위츠 봉합사 등을 함께 활용하는 복합 시술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의를 맡은 손무현 청담FnB의원 원장은 “환자들은 전체적인 얼굴 윤곽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원하기 때문에 일관된 시술 방법보다는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복합적인 접근법이 중요하다”며 “보툴리눔 톡신부터 지방파괴주사제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된 대웅제약의 ‘올 인원 360º 컨투어링’을 활용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라이브 시연’과 ‘일대일 코칭’ 등 실질적으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하안면 윤곽을 개선하는 복합 시술의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어 참석자들의 집중도와 만족도가 높았다는 것이 사측의 전언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품질·고순도 보툴리눔 톡신을 중심으로 미용 성형 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확대하고 있이며, 세계 최대 미용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진출한지 5년 만에 13%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 명실상부한 ‘메이저 톡신’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산 1호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히알루론산 필러 봄(VOM), 봉합사 스위츠 등도 나보타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국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웅제약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진 제품들의 복합 시술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개별적으로도 우수한 제품들이지만 복합 시술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만큼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공간안전 인증ㆍ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동시 획득
셀트리온은 24일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 인증’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간안전 인증’은 소방청에서 감독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로, 안전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안전경영 △건축방재 △소방안전 △위험물안전 등 총 7개 항목과 이를 세분화한 143개의 항목 평가를 통해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사업장에 수여된다.
셀트리온은 이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인증을 획득, 화재안전조사 및 종합정밀점검 면제 혜택도 받게 됐다. 다만, 종합정밀점검은 사업장 안전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함께 획득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연구실의 자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셀트리온 생명공학연구소는 △문서 및 시스템 관리 △현장 활동 수준 △안전관리 관계자의 의식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셀트리온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해 7월 신축된 시설로, 개소 후 불과 약 1년 반 만에 해당 인증을 획득한 점은 셀트리온의 연구환경 안전관리 체계가 초기부터 신속히 정착했다는 방증이라는 평가다.
이번 인증으로 셀트리온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정기 점검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PSM) 평가에서 상위 5% 이내 사업장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P(우수)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는 공간안전 인증과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동시에 받으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고루 갖춘 경영 체계를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와 안전 관리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 어니스트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네이처스웨이 제품 기부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인 어니스트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호주 로컬 영양제 네이처스웨이 제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니스트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총 1000명의 어린이가 섭취할 수 있는 네이처스웨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어니스트리에서 전달한 제품은 네이처스웨이의 ‘키즈 칼슘&비타민D’와 ‘키즈 오메가 트리오’로 ‘키즈 칼슘&비타민D’는 성장기 어린이의 뼈와 치아 형성에 가장 필요한 칼슘을 함유했으며,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도 600IU가 포함됐다.
네이처스웨이 ‘키즈 오메가 트리오’ 제품은 산패와 비린맛이 없어 아이들의 거부감이 적으며 EPA 및 DHA 43mg이 함유되어 있다.
사측에 따르면, 네이처스웨이는 호주 어린이 비타민 시장에서 10년 이상 판매량 1위를 유지해온 젤리 영양제 브랜드로 어니스트리가 국내 공식 수입사로 철저한 품질 검사를 통해 유통한다.
호주 생산 직후 항공으로 24시간 내 국내 운송해 신선함을 유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철저한 성분 검사 및 정밀 검사 실시로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건강을 위해 이번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 제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읠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로 지난 5월 2일에 물적분할을 하였으며,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가 공동 취임했다.
◇국제약품, 유케이케미팜과 모프로모션 계약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유케이케미팜(대표 오기범)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제약품은 유케이케미팜이 현재 생산하고 있는 유케이키트 제품인 ▲트리손키트(Ceftriaxone) ▲페라설주(Cefoperazone) ▲치암키트(Cefotiam) ▲테탄키트(Cefotetan) ▲반코키트(Vancomycin) 총 5개 제품을 공동 판매한다.
유케이키트주는 일체형키트 제형으로 무균조제가 가능해 감염 예방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키트형 제품이다.
또한, 의료진들의 주사찔림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신속하게 조제가 가능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및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유케이키트주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제품 도입 시의 감염 예방 효과와 더불어 인력 효율 증가 등의 경제적 이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케이케미팜 COO 최민영 전무는 "이번 코프로모션을 통해 양사가 상호 협력,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널리 알리고,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약품 CTO 김영관 전무는 "유케이키트주의 강점을 알리는 데 국제약품의 영업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아직 유케이키트주를 사용하지 않는 병원들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펼쳐 더 많은 병원과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