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고 싶다면-겨울 숲 어때요

2024-12-23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겨울 숲은 잠시 쉬었다 가기에 적당한 곳이다.

산등성이를 넘어온 바람이 숲에 머물렀다.

언덕에서 힘셌던 바람은 이곳에서 잠잠해졌다.

바람도 쉬어가겠지

사람도 쉬어야겠지

그래서 겨울 숲에서 쉬었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