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발의 강인함- 비둘기의 생명력 2024-12-23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먹이를 앞에둔 비둘기의 발톱이 잔뜩 긴장해 있다. 흰색의 털보다는 붉은 발에 주목했어요. 먹고 살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보였습니다. 땅을 밟고 선 발톱의 생명력이 대단했죠. 먹고 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짐승이나 사람이나 힘겨움의 연속입니다. 날까지 춥다면 어려움은 배가 되겠죠. 마음만이라도 따뜻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