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형외과의원 2653개소, 1년사이 83개소 증가

2024-12-2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은 총 2653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16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83개소가 늘었다.

▲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2분기에 비해서는 서울에서 8개소 대전에서 2개소, 부산과 인천, 경기, 충남, 전남, 경남, 강원 등에서 1개소씩 늘었고, 경북에서만 1개소가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28개소, 경기도에서 21개소가 늘었고, 충남 7개소, 부산과 대구, 전남 등에서 각 5개소, 광주와 강원에서 각 4개소, 대전에서 3개소, 인천과 경북, 전북 등에서 각 2개소가 늘었으며, 경남에서 3개소, 세종과 충북은 1개소가 줄었다.

3분기 현재 정형외과의원은 서울이 680개소로 678개소의 경기도를 넘어섰고, 부산이 186개소, 대구 161개소, 인천 156개소, 경남은 104개소로 뒤를 이었다.

또한 경북이 97개소, 전북 85개소, 충남 83개소, 대전 81개소, 충북 73개소, 강원 63개소, 광주 52개소, 울산 49개소, 전남 48개소, 제주 40개소, 세종은 17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