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至淸則無魚 수지청즉무어- 너무 야박하게 군다면

2024-12-1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水 -물 수

至 -이를 지

淸 -맑을 청

則 -곧 즉

無 -없을 무

魚 -물고기 어

직역을 하면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는 말이다.

이는 사람이 너무 야박하거나 지나치게 똑똑해 다른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피하여 벗을 사귀지 못하는 것의 비유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사는 인심과 양심으로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