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 1만 5000선 반납, 삼일제약은 12.93% ↑

2024-12-0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 1만 5000선을 내줬다. 제약지수도 소폭 하락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995.56으로 전일대비 65.61p(-0.4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977.68로 2.03p(-0.02%) 하락했다.

▲ 의약품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 1만 5000선을 내줬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바이젠셀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셀비온(+23.140%)과 퓨쳐켐(+13.61%), 코아스템켐온(+13.50%), 엘엔씨바이오(+13.49%)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엔셀(+6.41%),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5.83%), 제노포커스(+5.80%)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젠큐릭스(-19.40%)는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메디포스트(-7.80%), 셀트리온제약(-6.29%), 네이처셀(-5.65%), 피씨엘(-5.16%)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삼일제약(+12.93%)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로 유일하게 5% 이상 상승했고, 현대약품(-8.02%)는 홀로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