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랑을 하리라- 좀작살 나무의 총명함

2024-11-25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이걸 보고도 보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랑은 멀리 있지 않다.

인적 드문 깊은 숲속에서 보물을 발견했지요.

이런! 보랏빛 사랑이라니.

너의 총명함이 아니라 너의 그런 사랑을 사랑하노라.

내가 만약 시인이라면, 

좀작살 나무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위로를 받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다독여 주는 일 대신 말이지요.

그러고 나면 세상은 또 살만한 세상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