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비흡연자 폐암 검진 인식 개선 위한 ‘폐암제로 서약식’ 진행 外

2024-11-1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비흡연자 폐암 검진 인식 개선 위한 ‘폐암제로 서약식’ 진행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3일, 세계 폐암의 달(11월)을 맞아 비흡연자의 폐암 검진 인식 개선을 위한 ‘폐암제로(Lung Cancer Zero)’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사 임직원들과 함께 폐암 조기검진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13일, 세계 폐암의 달(11월)을 맞아 비흡연자의 폐암 검진 인식 개선을 위한 ‘폐암제로(Lung Cancer Zero)’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사 임직원들과 함께 폐암 조기검진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폐암은 2023년 기준 남녀 모두에게 사망률 1위 암종으로, 하루 약 80명이 새롭게 폐암 진단을 받을 만큼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고, 폐암 가족력, 간접 흡연,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음에도 흡연과의 관련성이 강조되다 보니 비흡연자의 폐암 검진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 여성 폐암 환자의 87.5%가 비흡연자로 보고되고 있어, 비흡연자에게도 폐암 검진이 필요하다는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 

폐암은 초기에 진단받아 수술받을 경우 5년 생존율이 80% 이상이지만 2020년 발표된 폐암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폐암 환자의 1기 진단율은 31.4%에 불과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폐암환우회 조정일 회장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비흡연자를 포함한 폐암의 심각성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후 진행한 서약식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은 폐암 조기 검진 실천을 다짐하며 서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폐암 인식 제고의 상징인 화이트 리본에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폐암환우회 조정일 회장은 “비흡연자였던 아내는 건강검진을 통해 갑작스럽게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면서 “비흡연자에게도 폐암 검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미리 알지 못해 아내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이에 “더 많은 사람들이 비흡연 여성을 포함한 비흡연자도 폐암의 잠재적인 대상이라는 것을 알고, 적극적인 검진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부 정일섭 전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치료제 개발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환자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폐암이 더 이상 사망 원인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앞장서서 폐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앞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조기검진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며,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폐암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폐암 전문가 협의체(Lung Ambition Alliance, LAA)’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폐암환우회, 한국여성재단,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폐암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민간 최초로 한국폐암환우회와 한국여성재단과 협력하여 비흡연 여성의 폐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발족했으며, 10월부터는 ‘폐암제로(Lung Cancer Zero)’ 캠페인을 시작했다. 

폐암제로는 비흡연자의 폐암 검진 인식 개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전국 50명의 대학생 앰배서더가 ‘비흡연자의 폐암의 위험성 및 조기검진 필요성’을 주제로 온ㆍ오프라인 캠페인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한국GSK,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싱그릭스의 당당한 걸음’ 인포그래픽 공개

▲ 한국GSK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4일,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싱그릭스의 당당한 걸음’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4일,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싱그릭스의 당당한 걸음’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14일은 국제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과 세계보건기구(WHO)가 당뇨병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예방, 진단,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국제당뇨병연맹은 혈당에만 집중됐던 당뇨병 관리의 중심이 ‘잘 사는 것’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부터 2026년까지 ‘당뇨병과 웰빙(well-being)’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GSK 역시 이러한 활동에 동참하고자, 당뇨병 환자가 보다 넓은 관리를 통해 당당히 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당뇨병 환자에서의 대상포진 위험성과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알리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발병 위험성,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발병 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성 및 당뇨병 관리에 대한 부담, ▲당뇨병 환자에서의 싱그릭스 임상 데이터, ▲당뇨병 환자에 대한 백신 가이드라인 등 당뇨병 환자에서 필요한 대상포진의 정보를 담았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이다(2020년 기준). 당뇨병 환자는 세포 매개 면역 기능이 손상될 수 있어 대상포진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다.  

실제로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대상포진 발병 위험은 동일 연령의 비 당뇨병 환자 대비 3.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 매개 면역 기능의 손상은 당뇨병의 지속기간과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 연구에서는 혈당이 잘 조절된 당뇨병 환자(HbA1c ≤ 6.5%)의 24%에서 대상포진을 앓은 후 당화혈색소(HbA1c)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뇨병 환자가 대상포진으로 진단을 받은 후 6개월 내 입원율이 비당뇨병 환자에 비해 27% 더 높았다는 연구도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 반응은 혈관 구조 변화를 야기, 출혈성 혹은 허혈성 합병증의 위험도 높인다.

당뇨병 환자에서 대상포진 발병 시, 비당뇨병 환자 대비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53%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대상포진에 걸린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 또한 3가지 동반질환 비보유자 대비 2.9배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에서는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질환자에게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싱그릭스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미국 당뇨병학회에서는 ACIP 권고를 인용, 5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에게 싱그릭스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싱그릭스는 임상 연구를 통해 만 50세 이상의 성인(97.2%) 뿐만 아니라 5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에서도 91.2%의 높은 예방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한국GSK 백신사업부 권현지 전무는 “대상포진이 당뇨병 환자에게 발병 위험 및 질병 부담이 높은 질환인 만큼, 한국GSK의 이번 ‘싱그릭스의 당당한 걸음’ 인포그래픽이 당뇨병 환자들의 대상포진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의료진의 인식을 높여 보다 넓은 관점에서 환자들이 잘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한국 GSK는 전 세계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싱그릭스를 통해 당뇨병 환자를 비롯해 다양한 대상포진 고위험군이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릴리,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사내 도서관 BILLY 학당 운영

▲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 11일부터 한 달간 양사에 당뇨병 사내 도서관 ‘BILLY 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과 한국릴리(사장 존 비클)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 11일부터 한 달간 양사에 당뇨병 사내 도서관 ‘BILLY 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로, 1991년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on, 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초 제정한 이래, 매년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는 웰빙(Well-being)을 중심으로 한 당뇨병 관리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다.

SGLT2억제제 자디앙을 공동 개발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당뇨병 환자의 웰빙을 함께 고민하고자 건강책방 ‘일일호일‘과 협업, 양사 사내 라운지에 팝업 도서관 ‘혈당을 배우는 당뇨병 책방, BILLY 학당(學糖)‘을 마련했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일상을 관리할 수 있는 도서 위주로 큐레이팅한 이번 팝업 도서관을 통해 양사 임직원은 건강한 삶을 위한 혈당 관리의 중요성과 관리법을 알아보고, 당뇨병 환자의 고충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디앙은 EMPA-REG OUTCOME 임상 3상 연구를 통해 2형당뇨병 치료제 중 최초로 심혈관 이익을 확인했으며, 심장과 콩팥 분야로 치료 혜택을 확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자디앙은 박출률 감소 심부전에 이어 박출률 보존 심부전에서도 치료 혜택을 확인, 국내 최초로 모든 심박출률 스펙트럼의 만성심부전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됐다.

또한 만성콩팥병 분야에서 대규모이자 폭넓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EMPA-KIDNEY 임상 3상 연구를 통해 2형당뇨병 동반 여부와 무관하게 만성콩팥병 적응증도 보유하고 있다.

자디앙은 현재 2형당뇨병, 만성심부전, 만성콩팥병 세 가지 적응증을 모두 확보한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SGLT2 억제제로, 2형당뇨병과 박출률 감소 만성심부전에서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이번 팝업 도서관은 ▲당뇨병을 배우다 ▲당뇨병 관리법을 익히다 ▲ 당뇨병 환자에 공감하다 등  총 세 가지 테마 아래 선정한 도서 10종으로 구성했다. 

양사의 임직원들 또한 직접 도서 추천에 참여, 이번 팝업 도서관 큐레이션에 의미를 더했다. 

팝업 도서관에는 각 도서의 소개글과 주요 발췌문을 함께 전시해 임직원의 관심도를 높이고 도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세계 당뇨병의 날 당일인 11월 14일에는 팝업 도서관을 방문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당뇨병 이해 능력 고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는 도서에 수록된 당뇨병 관리 상식 위주로 구성했으며, 정답을 맞힌 임직원에게는 상품으로 저당 쿠키를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장려할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신소영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의 심각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모든 임직원이 질환과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번 팝업 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릴리 의학부 강민주 부사장은 “이번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혈당 관리의 중요성과 당뇨병 환자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실천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릴리 또한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멀츠, 코틀러 어웓 마케팅 엑설런스 수상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14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4 제5회 코틀러 어워드’에서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14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4 제5회 코틀러 어워드’에서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회 마케팅(Social Marketing)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다.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세계적인 석학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의 철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사례를 발굴, 전파하고자 한국을 포함 미국, 일본, 싱가폴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어워즈다. 

코틀러 교수를 비롯한 국가별 마케팅 전공 교수진이 심사에 참여해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며, 국내에서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시상을 주관하고 있다. 

멀츠가 수상한 ‘마케팅 엑설런스(Marketing Excellence)’ 부문은 ▲창조적·혁신적 가치 창출 및 제공 ▲목표 시장의 명확성 ▲목표 달성을 위한 포지셔닝의 적절성 ▲고객중심적 마케팅 활동 ▲마케팅 ROI 측정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이 분야에서 전사적 마케팅 활동으로 뛰어난 시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 수여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멀츠는 의과학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새 장을 열며 15년간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설립 이래 100년 이상 에스테틱 분야에 집중해온 멀츠는 빠르게 변화하는 에스테틱 시장 속에서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집중, 에스테틱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를 지향하고 있다.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를 필두로 보툴리눔 독소 A형 제제, 특허 받은 CPM 공법으로 제조된 HA필러 ‘벨로테로’, CaHA 제제 ‘레디어스’ 등 폭넓은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 90여개 국에 진출해 있다. 

멀츠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위해 전세계 2곳의 R&D 센터에서 230여명의 과학자들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의 15% 이상을 R&D에 재투자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글로벌 본사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했으며, 이를 계기로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개발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제품 연구 개발단계부터 각 지역 의료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고 있다. 

멀츠 제품들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전문가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글로벌ㆍ지역별 다양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업계 리더로서 에스테틱 학술 교류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각 지역 의료진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가별ㆍ지역별 맞춤형 프로토콜이 탄생했고 한국에서도 의료 전문가들과 1년여간의 논의를 거쳐 ‘한국인을 위한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개발한 바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의 유수연 대표는 “오랜 시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 매진해 온 멀츠는 의과학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2년 연속 코틀러 어워드 수상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 조성을 조성에 기여하며 업계 리더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