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21, 다이소에 테카 토닝 출시 外
◇동국제약 마데카21, 다이소에 테카 토닝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21의 ‘테카 토닝’ 라인을 다이소에서 선보인다.
사측에 따르면, 마데카21의 ‘테카 토닝’은 피부 잡티부터 피부 톤까지 케어해 주는 데일리 저자극 토닝 케어 라인으로, ▲테카 토닝 토너 ▲테카 토닝 캡슐 세럼 ▲테카 토닝 크림 ▲테카 토닝 스팟 에센스 ▲테카 토닝 핑크 패드 등 5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하기 좋다.
‘테카 토닝 토너’는 피부를 말끔하게 정돈하고 진정시키며, 수분을 채워 맑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테카 토닝 캡슐 세럼’은 생기를 주는 핑크 캡슐을 담아 거칠고 칙칙한 잡티 피부를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 주고, ‘테카 토닝 크림’은 얼룩덜룩한 잡티를 환하게 케어해 전체적인 피부 톤 밸런스를 맞춰 준다.
‘테카 토닝 스팟 에센스’는 짙은 잡티를 집중 케어하고 피부에 자리잡은 잡티 흔적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테카 토닝 핑크 패드’는 잡티 발생 주요 부위인 하트존(볼&광대)을 책임지는 핑크빛 하트형 패드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초밀착 잡티 케어로 피부 톤을 한층 밝혀 준다.
테카 토닝 라인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 핑크 비타민(비타민B12)과 핑크 로즈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독자성분 로즈 핑크 비타를 함유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단 1일 만에 눈에 거슬리는 얼룩덜룩한 잡티,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부위와 다양한 5색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동국제약 마데카21 담당자는 “피부 잡티 및 톤 케어에 대한 1020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테카 토닝 라인 론칭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피부 잡티 케어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민감한 피부도 매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카 토닝 라인을 통해 환하게 빛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21 테카 토닝 라인은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국약품, 혈당ㆍ장 건강 케어 건기식 ‘AG락토ㆍ혈당케어’ 출시
안국약품은 혈당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AG락토ㆍ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AG락토ㆍ혈당케어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나바잎추출물과 함께 특허 유산균 2종을 함유, 혈당과 장을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당을 케어 하는 핵심 성분인 코로솔산이 1일 섭취량 기준 최대치인 1.3mg 함유하고 있다.
특허 유산균 2종과 함께 유산균 320억 마리를 투입, 장까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특허로 인정받은 식물성 코팅 SP코팅 공법을 사용했다.
또한 꼼꼼하게 제품을 배합하여 부원료를 엄선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성분들을 최소화했다. 아연부터 구아바잎추출물, 귀리식이섬유 등의 부원료는 6종을 엄선하여 배합했고, 당류가 0g일 뿐만 아니라 지방, 나트륨까지 0g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최근 많은 분들이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는 만큼, 혈당과 장을 동시에 케어 하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건강 관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젤, 3분기 매출액 1000억 돌파
휴젤(회장 차석용)은 6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3분기 매출액 1051억원, 영업이익 534억원, 당기순이익 4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과 5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9% 성장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54.5% 급증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41% 증가한 64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과 9월에 진행된 미국향 선적을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에서도 매출이 증대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만 약 73% 급성장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설명이다.
300단위 대용량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면서 국내 톡신 시장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성장했다.
HA필러(더채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29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3분기 유럽 시장에서 매출이 약 7% 성장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선전을 보이고 있다.
코스메틱 분야(웰라쥬, ‘바이리즌 BR) 매출도 37.4% 성장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신규 라인 ‘하이퍼 펩타이드’를 추가적으로 출시했으며,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은 지난 4월 신규 론칭 이후 소비자 접점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흡수성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 역시 성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휴젤은 올해 4분기에도 국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휴젤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미국 시장의 경우 현지 파트너사 베네브와 협업해 연내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후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3년 내 점유율 약 1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3분기에는 휴젤 대표 제품인 톡신과 필러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며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돌파해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또다시 경신했다”며 “오는 4분기에는 미국 시장에 톡신 제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아시아 태평양ㆍ유럽 등 휴젤이 진출한 70여개 국가에서 입지를 보다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심평원, 제약사 직원 대상 약제실무아카데미 심화 과정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약사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약제실무아카데미 심화(MASTER) 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8월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본(BASIC) 과정을 수료한 제약사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장 소통을 위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 과목은 기본(BASIC) 교육 수료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의약품 보험인정기준 ▲신약 등 요양급여 결정신청 ▲급여적정성 재평가 및 실거래가 기반 약가인하제도 ▲약가 상한금액의 산정, 조정 및 가산 등 실제 약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국희 약제관리실장은 “이번 심화 과정은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준비한 만큼 약제 관련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