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하반기 영업전진대회 개최
2006-07-05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소재 치악산에서 영업부 전 직원과 영업지원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치악산 금대매표소에서 시작한 전진대회는 남대봉, 향로봉, 비로봉(1,288m)을 걸쳐 세렴폭포, 구룡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 21Km 11시간 동안의 산악등반으로 진행됐다.
회사측은 “이번 전진대회는 `우리는130 회사는700, 도약하는 동성제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며 “하반기 영업력,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으며 훈련을 통해 서로가 협력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한사람도 낙오 없이 무사히 마쳤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이양구 사장은 목표달성을 위해 자기관리, 거래처관리, 제품관리에 역점을 두고 영업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전진대회을 통해 한마음으로 결속한 협동심을 보여준 것 같이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다시 한번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상반기 목표달성 우수 영업사원 34명에 대한 해외연수도 함께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