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성형외과 의원 2637개소, 1년 사이 90개소 증가
2024-10-1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보곤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현재 전국의 성형외과 의원은 총 2637개소로 앞선 1분기대비 25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90개소가 늘었다.
앞선 1분기와 비교해 서울과 경기도에서 각 9개소, 충남에서 3개소, 부산에서 2개소, 울산과 대전, 광주, 대구에서 각 1개소씩 늘었고, 세종과 경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29개소, 서울에서 25개소, 대구에서 9개소, 부산과 인천에서 각 7개소, 충남에서 6개소, 강원에서 4개소, 광주와 경북에서 3개소, 전북에서 2개소, 대전과 전남에서 각 1개소씩 늘었으며, 경남에서는 4개소, 충북에서 2개소, 세종에서는 1개소가 줄었다.
2분기 현재 시도별 성형외과 의원은 경기도가 677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67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185개소, 대구가 161개소, 인천 155개소, 경남이 103개소로 100개소를 상회했다.
이어 경북이 8개소, 전북이 85개소, 충남이 82개소, 대전이 79개소, 충북이 73개소, 강원이 62개소, 광주가 52개소, 울산이 49개소, 전남이 47개소, 제주는 40개소, 세종은 17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