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병원, 소아암 환자 쌀 전달

2006-07-04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화순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치료중인 환자들에게 10kg 쌀 85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아과 국훈 교수가 최근 골수이식 후 통원치료 중인 차모 양에게 쌀을 전달하고 외래 환자들에게도 1포씩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에 환아에게 전달된 쌀은 230만원 상당의 경기도 여주 이천쌀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병원에 전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