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장난 하지 마라- 고구마를 캐던 날

2024-10-13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의약뉴스]

▲ 고구마를 캐다 흙장난을 조금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올랐다.

흙을 만지면 기분이 좋습니다.

장난감 대신 갖고 놀았기 때문일까요.

어릴 때 늘 듣던 말,

흙장난 하지마라.

옷 더러워진다고.

빨래가 어려웠던 시절이었지요.

그래도 흙장난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고구마를 캤어요.

모양이 아주 이상한.